경북 구미시는 전고체 배터리 원료 생산 업체와 황화리튬 생산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내년부터 3천억 원을 투자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황화리튬 생산 공장을 세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구미시는 기업 가치가 올라가는 만큼 지역 경제도 함께 발전할 것이라며,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이 고체인 이차 전지로 발화 가능성이 낮은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황화리튬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, 제조 공법이 까다로워 양산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181513448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